우리는 구약성서에서 발견된 보고들을 신뢰할 수 있는가? 그 보고들은 역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것들인가? 이 고대 문서들은 이십일 세기의 정보 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적절한 것들인가? 이는 그리스도교는 공간-시간 역사 속에서 발생했던 사건들에 근거한 종교라는 것을 믿는 것과 정말로 삶의 진리와 의미에 관해 관심을 갖는 모든 자들에게 중요한 질문들이다.
신간 '구약성서 다큐먼트'의 저자 월터 카이저는 구약성서 문서들이 역사적으로 신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적합한 것들이란 사례를 든다.
그는 1부에서 구약성서 책들의 기원들과 그 본문들이 어떻게 잘 보존되었는지를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2부에서 그는 구약성서 역사를 탐구하며 창세기에 있는 세부사항들과 족장 내러티브들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그리고 고정된 역사적 사건들과 서로의 관계에서 유다와 이스라엘 왕들의 정확한 연대를 구성하는 것에 자리한 어려움들을 정직하게 대한다.
3부에서 그는 구약성서에 있는 역사적 내러티브들과 지혜 그리고 예언 등의 다양한 장르들을 신뢰할 수 있음과 그것들의 권위에 관한 보다 큰 질문들을 조사한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 카이저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위한 구약성서의 적합성을 규명한다. 한 번 더 그는 각 장르의 현재성을 전한다. 에필로그에서 그는 구약성서의 본질은 무엇인가란 질문을 묻고 대답한다.
◇ 책 속으로우리가 지금 구약성서라 부르는 책을 구성하는 서른아홉 권의 책들을 어떻게 갖게 되었을까? 에 대한 호기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무지함으로 최종적이고 완전한 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성경 혹은 신뢰할 수 있는 어떤 전승도 이 질문에 관해 완전한 해답을 주지 않는다. 뜨겁게 논쟁이 된 이 주제들에 관한 의견들은 우리가 받아들이게 될 다른 많은 자료들에 비춰 검토해야 하고 그 미묘한 차이들을 주의 깊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의 구약성서가 어떻게 탄생했는가를 설명하는 적절한 방식은 본문자체에 비교적 확실하게 남겨진 일련의 증거 세 개의 과정에 관해 묘사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감을 받은 말씀들과 영감을 받아서 쓴 책들, 그리고 책들의 묶음을 포함 한다
- 구약성서는 어떻게 유래 했는가?
성경의 첫 다섯 책들의 단어들과 사건들은 이스라엘 역사와 하나님의계시 안에서 뒤따라오는 나머지 모든 책들에 대해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에 만약 토라의 메시지가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 신적 계시의대부분의 후속 경우들에 심각한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 된다. 오경의 메시지는 단순히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뒤따라오는 모든 것을 위한 근거와 토대를 제공하는데, 즉 그 메시지는 종종 성경 메시지의 유기적인 전체성 안에서 후에 발전된 씨앗의 형태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이 메시지의 타당성에 대한 우리의 조사는 단순한 학문적 활동이 아니다.
- 토라 메시지는 얼마나 신뢰 할 수 있는가?
구약성서의 어떤 본문이라 하더라도 내러티브 형태 가운데 있다. 예를 들면 만약 창세기로부터 신명기까지는 대략 47%가 법률적이며223 나머지53%는 내러티브 형태로 남겨진다. 그리고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서와 열왕기서의 거의 전체는 역대기서와 에스라 그리고 느헤미야서와 함께 내러티브 형태 속에 있다. 선지서의 많은 부분들 역시 내러티브 형태 속에 있다.
- 구약성서 내러티브는 우리에게 얼마나 적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