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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교회협, 제도개혁 공청회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발전과개혁을위한특별위원회가 지난 8일 총대들을 초청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어 연합기관 대표 확대와 지역에큐메니칼운동 활성화, 총무 인선 등 논의됐던 헌장 개정안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총대들은 현행 65세인 총무 정년을 70세로 늘리는 안과 개인회원 신설안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며, 해당 사안을 헌장위원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개혁특위는 공청회 의견을 수렴한 최종 개정안을 헌장위원회에 전달하고, 실행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개정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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