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한복을 입고 즐길 수 있는 전주세계소리축제(사진=전주세계소리축제 제공)
전주 한옥마을이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멋의 고장 전주에 소리까지 더해진 축제는 젊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돌리게 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매해 가을 풍성한 음악을 펼쳐 놓는다.(사진=전주세계소리축제 제공)
◇ 제 15회 전주 세계소리 축제소리와 사람,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주 세계소리 축제는 우리음악인 '판소리'를 토대로 전 세계의 월드뮤직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음악예술제다. 영국의 월드뮤직 전문지 송라인즈가 선정한 '국제페스티벌 베스트 25'에 4년 연속 선정돼 세계적인 축제로 인정받기도 했다.
임동창 풍류축제는 사진으로도 신명남을 느낄 수 있다.(사진=임동창 풍류학교 제공)
◇ 2016 임동창 소리축제풍류 피아니스트로 이름난 허튼 가락의 창시자 임동창은 신명의 소리를 만드는 천재 작곡가로 평가 받는다. '노래하자 춤추자 사랑하자'의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임동창, 흥야라밴드가 관객과 하나가 되는 신명의 무대를 약속한다. 사랑방 풍류 축제장에서는 간식과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며 축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취재협조=웹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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