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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애프터눈티 즐기려면 페닌슐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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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서 애프터눈티 즐기려면 페닌슐라로

    • 2016-10-06 17:44

    스테이앤모어, 페닌슐라 홍콩 소개

    페닌슐라 홍콩의 외부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홍콩은 영국령으로 오랜기간동안 지내왔기 때문에 아시아 지역의 분위기보다 유럽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아시아 지사가 위치해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머무르는 탓도 있을 터.

    때문에 아시아의 문화뿐 아니라 유럽문화를 즐기기에 충분한 홍콩을 더 만끽할 수 있는 호텔이 있다. 애프터눈티로 유명한 페닌슐라 홍콩.

    페닌슐라 홍콩의 객실은 고풍스러운 멋이 살아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페닌슐라 홍콩은 1892년 오픈하여 80년의 역사동안 최고의호텔로 전통을 이어온 최고급 호텔로 넓은 공간의 300개의 객실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호화로운 최신시설을 갖췄다.

    유럽과 동양의 미를 조화시킨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현대적인 가구와 밝고 탁 트인 전망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구룡 시티뷰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객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더 페닌슐라 스위트 룸 객실 내부. 분위기 있는 객실에 환상적인 뷰까지 갖췄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특히 26층에 위치한 더 페닌슐라 스위트 룸(The Peninsula Suite Room)은 대형 창문과 아름다운 전용 테라스가 비치되어 있어 빅토리아 항구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다. 화려한 실내 장식은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스타일이며 각종 편의 시설로 안락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다.

    더 로비 레스토랑에서는 클래식 라이브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애프터눈티로 명성있는 레스토랑인 더로비(The Lobby)는 홍콩에서 가장 최초로 애프터눈 티 파티가 열린 곳으로 럭셔리한 티파니 디시와 순은 커트러리를 사용한 테이블 셋팅과 클래식 라이브 연주를 감상하실 수 있다. 홍콩 여행에서 한번쯤 꼭 즐겨봐야 할 것으로 손꼽힌다.

    페닌슐라 홍콩의 수영장. 보기만해도 가슴 속까지 시원해진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8층에 위치한 호텔 수영장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을 통해 홍콩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로마 시대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고급스러운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www.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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