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루 스파이스 메인 레스토랑 야외. 아쿠아빛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올인클루시브로 이뤄지는 몰디브 리조트는 무엇보다 레스토랑 및 바가 정말 중요하다. 일정 내내 그 섬에 머무르면서 맛봐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OBLU BY ATMOSPHERE AT HELENGELI)는 요금대비 풍부한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로 여행객들이 원하는 요금대와 그 이상의 서비스를 누리실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로 가족여행객은 물론 커플여행, 친구 여행으로도 알맞다. 오블루에서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월드클래스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오블루의 레스토랑과 바를 지난 회에 이어 소개한다.
메인바 헬렌스에서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메인바 헬렌스(HELEN'S)메인 수영장 옆에 위치한 메인 바로 올 인클루시브 플랜으로 다양한 음료 및 주류를 즐기실 수 있다.
다트와 체스, 당구대가 마련되어 있어 항상 활기찬 분위기의 헬렌스 메인바는 매일 밤 DJ가 틀어주는 다양한 음악, 라이브 밴드, 다이브 센터 직원들과 오블루의 아름다운 다이브 포인트 영상을 감상하며 마린라이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는 Diver's Night가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에 펼쳐지는 몰디브의 전통 춤인 보두베루 공연 등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드리는 핑거 푸드를 제공하며 다양한 종류의 튀김요리를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블루 쿠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아름답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쿠이 라운지 (COOEE LOUNGE)쿠이는 호주의 원주민들이 쓰는 말로 사람을 부르거나 찾을 때 쓴다고 한다. 올인클루시브 이용객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이용하는 라운지로 도넛, 샌드위치, 머핀을 포함한 스낵, 음료 및 주류 등을 즐기실 수 있다.
라운지 앞에는 아름다운 썬데크에서는 나른한 오후를 시원한 음료 한잔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유럽 고객들 사이에서인기가 높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
www.maldives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