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렛츠런파크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이달 29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렛츠런파크 뮤직페스티벌 VOL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화제가 된 쇼미더머니5의 우승자 비와이를 비롯해 사이먼디, 그레이, 박재범, 로꼬, 어글리덕, 스윙스 등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션이 총출동한다.
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는 화제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펼쳐진다.
특히 쇼미더머니 제작진이 행사의 기획 과정에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라인업, 연출, 영상, 음향 시스템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 수준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생생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몬, 옥션, 지마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event@kra.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