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자매 연예인으로 유명한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동반 화보를 찍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11월호를 통해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뉴욕 화보와 표지를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 측은 17일 "바쁜 스케쥴로 인해 각자 다른 날짜에 촬영지인 뉴욕에 도착한 자매는 서로를 마주하자마자 포옹하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해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당일 두 사람은 뉴욕의 한 클래식한 저택에서 촬영이 시작되자 여유 있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에 몰입했다"며 "특히 제시카는 '수정이와 포즈를 바꿔볼까요? 다른 각도에서 찍어보는 건 어때요?'라며 포토그래퍼에게 사진 촬영을 제안하는 등 언니답게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제시카는 최근 중국 영화 '나건풍광적소사규애정'의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가수에서 패션 사업가, 연기자로의 변신을 알렸다.
크리스탈은 최근 중국 드라마 '졸업시즌'의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표지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웹사이트(www.cosmopolitan.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