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기술이 만드는 세상, '2016 한국전자전'이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969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2016 한국전자전(KES)'은 21개국 470여개 사가 참여해, 전자·IT 기술이 우리 일상 생활에 가져온 편리함과 다양한 제품,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행사를 총괄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최첨단 전자·IT기술이 타 산업과 융합돼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창조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