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료칸 카이카테이의 전경(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매진 임박', '선착순'이라는 단어는 사람의 마음을 급박하게 만든다. 또 아주 소수만이 누리는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8채뿐인 객실이 별채로 이뤄져 빠르게 선점하지 않고는 이용하기 힘든 료칸 카이카테이라면 더욱 마음이 급하다.
카이카테이의 전용 노천탕에서 뭉친 피로를 풀 수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전용 노천탕이 객실에 딸려 있어 로맨틱한 커플여행에 적합한 료칸 카이카테이는 유후인역에서 도보로 25분에 닿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숲속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힐링타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유후인 온천 마을과 근접해 관광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카이카테이의 아늑한 객실은 유카타를 입고 향기로운 차를 마시고 싶게 만든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독립형 객실에는 실내탕, 노천탕은 물론 테라스도 있어 방해받지 않고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이는 료칸이다.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가이세키 요리를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다른 메뉴로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한편, 세일여행사를 이용해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일본 기모노 잠옷인 유카타를 제공하며 각종 일본 교통패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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