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가 지난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운동장에서 선교대회 겸 체육대회를 열어 친목과 화합을 다짐했다.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총회장 윤수한 장로는 "회원들이 연합해 선교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기대와 기쁨의 선교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1981년 창립한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는 서울과 대구 등 전국 80여개 지역 선교회를 두고 있으며, 7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회원들은 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돌보며 지역 복음화와 사회봉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