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제공)
그룹 인피니트 막내 성종이 배우 송혜교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20일 tvN ‘SNL 코리아 시즌8’ 제작진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오는 22일 호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막내 성종은 화제의 코너 ‘더빙극장’에서 송혜교 따라잡기에 도전해 드라마 ‘가을동화’ 속 명장면을 패러디 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맛보기 사진을 공개한 제작진은 “인피니트는 멤버 전원이 제작진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했다”며 “성종의 송혜교 변신뿐 아니라 각 멤버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생방송 방청 신청인원이 현재 5천 5백명을 돌파했다. 인피니트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역대급 방송을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인피니트가 호스트로 나서는 ‘SNL코리아 시즌8’은 오는 2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