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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교단장회의, 신임 교단장 축하 예배 드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26일 신임 교단장 취임 축하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의 연합을 다짐했다.

    메시지를 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은 "교단장회의를 복원해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한국교회가 하나돼 드렸고, 8년 동안 갈라져왔던 찬송가공회를 하나되게 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의 통합 작업에도 주요 교단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교단장회의는 신임 교단장들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해 격려하고, 직전 교단장들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임 교단장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김선규 총회장과, 합신측 최칠용 총회장, 대신측 이종승 총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유관재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여성삼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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