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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제주도에 이렇게 싸고 좋은 호텔이?

    • 2016-11-03 14:43

    웹투어, 제주도여행 숙박 고민 덜어줄 호텔 추천

    제주도의 수앤수 가족호텔, 미온수의 수영장이 구비돼있다.(사진=웹투어 제공)

     

    제주도는 두말 할 필요 없는 최고의 국내 여행지다. 최남단에 위치해 온난한 기후로 마치 해외인 듯 이국적인 풍광이 나타난다. 아무리 추운 한겨울에도 영상을 웃도는 제주도의 온화한 날씨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을 피하고 싶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부추기고 있다. 화산 지형 특성으로 드러나는 독특한 자연경관 역시 신선한 볼거리. 즐거움이 가득한 겨울 제주 여행을 빛내줄 가성비 훌륭한 고급 호텔 정보를 살펴보자.

    호텔 오슬로의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 호텔 오슬로

    제주공항 옆 해안도로에 위치한 호텔 오슬로는 깔끔한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전 객실이 바다를 조망하는 오션뷰로 구성돼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용두암, 용연, 용담해안도로, 이호테우해변 등이 있다. 공항 바로 옆이어서 이른 아침 비행 출발시간이거나 밤늦게 공항에 도착할 때 머물기 좋은 곳이다.

    호텔 케니스토리는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요리들을 선보인다.(사진=웹투어 제공)

     

    ◇ 호텔 케니스토리

    서귀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스토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객실이 새집증후군 치료 서비스를 받은 청정 휴식 공간이며 조식 역시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조리법과 계절 식재료가 사용된다. 올레길과 한라산 코스의 투어 셔틀버스를 운영해 고객 편의를 추구하는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주변 여행지로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이중섭 미술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이 있다.

    수앤수 가족호텔의 널따란 객실은 단체, 가족여행에 제격이다.(사진=웹투어 제공)

     

    ◇ 수앤수 가족호텔

    애월읍에 자리한 가족형 호텔이다. 2인 객실부터 4명, 7명, 10명, 최대인원 20명까지 투숙 가능한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넓고 쾌적한 곳으로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즐길 수 있는 미온수 수영장이 있어 인기다. 전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며 복층 객실인 35평형은 욕실 2곳, 70평형 기준인원 8명, 최대 20인 객실은 욕실이 3곳이어서 대가족여행 등 단체여행에 적합하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가성비가 탁월한 제주도의 호텔을 엄선해 여행객들의 숙박 고민을 덜고 있다. 웹투어가 추천하는 고급 호텔에서 편안한 제주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웹투어 홈페이지에 들러보자.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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