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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스트레이, R&B 그룹으로 새 출발

    (사진=파스텔뮤직 제공)

     

    모던록 밴드 스트레이(The Stray)가 R&B 그룹으로 새 출발 한다.

    5인조 밴드에서 2인조 R&B 그룹으로 변모한 스트레이는 7일 정오 정규 1집 '디바이드(Divide)'를 발표한다.

    보컬 Leevi(이정환)과 드러머 hyo(최효석)는 고민 끝에 얼터네이티브 R&B 장르를 택했고, 그루브한 보이스와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덧입혀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완성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짙어'와 '론니(Lonely)'를 비롯해 지난 9월 선공개 된 '럭키 나이트(Lucky night)', 드러머 hyo(최효석)가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한 '내 손을 잡아'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크러쉬, 딘(DEAN), 넬(Nell)의 아트웍을 담당해온 레어버스(Rarebirth), '쇼미더머니5'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래퍼 레디(Reddy), 보컬리스트 크리즈(Kriz)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앨범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우수 대중음악 제작 프로모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됐다.

    스트레이는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해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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