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NB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델돌' 그룹 크나큰(김유진, 박승준,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이 오는 17일 컴백한다.
7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크나큰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첫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 이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크나큰은 블랙, 골드가 어우러진 앨범 커버 이미지를 통해 앞으로 공개될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전 활동에서 댄디하고 시크한 남성미를 내세웠다면, 이번 활동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담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싱글 '노크(KNOCK)'로 데뷔한 크나큰은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크나큰의 새 미니앨범 '리메인(REMAIN)'은 오는 17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