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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타이베이 여행을 빛내줄 최고의 호텔은?

    • 2016-11-07 16:42
    리젠트 타이베이 호텔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3시간미만 비행거리로 가까이 위치한 대만은 화산과 지진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나라다. 수려하고 다양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물과, 맛있는 먹거리, 다양한 쇼핑몰이 즐비해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문화를 간직한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는 일본에 이어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국립 고궁박물관부터 중정기념관, 스린야시장, 예류지질공원 등 명소로 가득한 타이베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타이페이의 고급 리조트, 어디가 좋을까?

    타이베이 럭셔리 호텔로 손꼽히는 리젠트 타이베이는 2013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Travelr's Choice Awards)에서 타이완 베스트 서비스 호텔 Top 25에 선정돼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시설과 럭셔리한 루프탑 풀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부에 갤러리아 명품관이 있으며 명품거리 및 여행 명소들과 밀접해 있어 국내, 외 셀러브리티들이 찾는 최고의 호텔로 저명하다.

    쾌적한 발코니룸의 객실에서 정원과 푸른 하늘을 조망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리젠트 타이베이에는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구비돼있다. 그 중 발코니 룸은 건물 5층과 6층에 위치해 있으며 울창한 나무와 푸른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다. 호화롭고 널찍한 킹 사이즈 베드로 가족 또는 친구끼리 함께 머무르기에도 적합하다.

    넓은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단체여행에도 적합하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호텔 19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널찍하고 웅장한 규모의 커다란 침실이 제공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비즈니스 업무나 손님을 초대하기에도 완벽한 공간을 제공한다.

    별도의 객실을 연결하여 방 세 개로 구성돼 단체여행에도 적합하다.

    총 8가지 테마의 레스토랑과 바로 이뤄진 리젠트 타이베이에서는 기호에 따른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일식부터 중식, 바비큐, 데판야끼 등을 주 메뉴로 하는 레스토랑부터 모든 메뉴가 집합된 뷔페 식당과 디저트 카페까지 구비돼 있다.

    일식 전문 레스토랑인 MIHAN HONKE에서 고품격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리젠트 타이베이의 'MIHAN HONKE'는 품격 있는 일식 레스토랑이다. 샤브샤브, 야키니쿠, 로바다야키와 다양한 일본 사케를 비롯해 와인 콜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뷔페식 레스토랑인 BRASSERIE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BRASSERIE'에서는 조식은 물론 점심, 저녁, 애프터눈티까지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 신선한 해산물, 스시,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들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리젠트 타이베이의 수영장은 1년 내내 따뜻하게 유지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루프탑으로 구성된 럭셔리한 수영장은 리젠트 타이베이의 자랑이다. 1년 내내 따뜻한 온도로 이용할 수 있고 선 베드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며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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