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제공)
쥬얼리 출신 예원이 소속사를 옮겼다.
9일 젤리피쉬는 "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쥬얼리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예원은 가수 활동 중 꾸준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예원은 지난달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 둥지를 물색해왔다.
젤리피쉬는 성시경, 서인국, 빅스, 박윤하, 구구단 등 가수들과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줄리엔강, 박정아, 박예진, 공현주 등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