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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 밴드' 혁오, 연말 공연 또 전석 매진

    '22.999999999(부제 : 올해는 글렀어)' 티켓 완판

    혁오가 다음달 30일,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연말 단독 공연 '22.999999999(부제 : 올해는 글렀어)'를 개최한다. (사진=두루두루amc 제공)

     

    '대세 밴드' 혁오가 변함없는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연말 양일 공연 티켓이 순식간에 마감됐다.

    혁오의 소속사 두루두루 amc에 따르면, 11일 저녁 8시에 인터파크에서 혁오의 연말 단독 공연 '22.999999999(부제 : 올해는 글렀어)'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됐다.

    혁오는 지난해 연말에 개최한 단독 공연 '22' 당시에도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전량 매진돼 '무서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은 중국에서 열린 단독 공연 '20/22'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석 판매 완료되기도 했다.

    국내에서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혁오의 ‘22.99999999’는 내달 30일, 3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다. 혁오를 아끼고 기다려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혁오 멤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지는 만큼, 팬들에게는 '연말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혁오는 국내 단독 공연에 앞서 오는 17일, 19일 일본 오사카 및 시부야에서 일본 라이선스반 발매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또, 26일에는 홍콩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클락앤플랩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 초청돼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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