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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 우즈벡과 단두대 매치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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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 우즈벡과 단두대 매치 원톱

    이정협.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정협(울산)이 우즈베키스탄전 최전방에 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홈 경기에 이정협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웠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김신욱(전북)이 조커로 대기한다.

    이정협은 지난 3월 태국전 이후 8개월 만에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11일 캐나다전에 선발 출전해 골맛도 봤다.

    왼쪽 측면에는 변함 없이 손흥민(토트넘)이 자리했고, 오른쪽 측면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선발 출전한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은 부상 여파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중원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남태희(레퀴야)가 맡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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