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제공)
Mnet '슈퍼스타K 2016' TOP10 첫 무대가 오늘(17일) 펼쳐진다.
매 무대마다 감동을 선사한 김영근, 타고난 음악적 감각을 가진 김예성,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동우석, 청량감 넘치는 보이스의 박혜원,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유다빈, 독보적인 음색의 이세라, 탄탄한 베이스를 가진 파워보컬 이지은, 정통 발라더 조민욱, 감미로운 보컬리스트 진원, TOP10 중 유일한 밴드 코로나 등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 가운데 3명의 탈락자는 누가 될지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심사 기준은 심사위원 점수 50%, 현장 평가단 투표 40%, 사전 온라인 투표 10%로 확정됐다.
'슈퍼스타K 2016' TOP10 전의 주제는 '위로'다.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미션이다. 참가자들은 각자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선택한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17일 밤 9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