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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연말연시 나를 위한 선물, 소피텔 산야

    • 2016-11-21 09:12

    럭셔리 리조트 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가 선사하는 특별함

    소피텔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수험생들은 수능을 치렀고 바쁜 직장인들도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 고생했던 지난 1년을 떠나보내며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푹 쉬고 싶을 때다. 넉넉한 햇살과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휴양지에서 고급 리조트에 머무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면 더한 행복이 없을 것.

    너무 멀리까지 갈 필요는 없다.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의 산야에 자리한 럭셔리 리조트 ‘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가 특별한 서비스로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소피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살펴보자.

    소피텔의 로비에서 다과를 즐기며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선라이즈 타이 키(Sunrise Thai-qi)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소피텔에서는 매일 아침 일출을 감상 할 수 있도록 로비에 자리를 마련해 놓고 따뜻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중국인들은 매일 아침 태극권을 즐기는 경향이 있는데 소피텔에서는 이러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일출 시간에 맞춰 태극권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지런한 이들에게 소피텔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어 더욱 아름다운 캔들 리츄얼 이벤트(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캔들 리츄얼(Candle Ritual)

    매일 저녁 18시에는 라틴 밴드의 연주와 함께 로비 정중앙 분수대에 꽃 모양의 초들이 준비된다. 캔들 리츄얼은 소피텔만의 특별 이벤트다. 소수민족인 리족과 묘족의 전통의식으로 직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소피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촛불의식을 진행한다. 매일 18시 30분 로비를 시작으로 호텔 외부까지 길을 밝혀주는 의식을 진행된다.

    매트리스부터 소품 하나하나까지 고급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럭셔리한 어메니티

    객실에 들어서서 관심을 두고 봐야 할 것은 침대의 매트리스다. 소피텔의 매트리스는 외국 최고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의 좌석 매트를 전문 생산하는 마이베드에서 만든 것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기본 객실은 랑방 욕실 어메니티를, 스위트룸을 이용하면 에르메스 브랜드의 욕실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산야에 있는 호텔 중 유일하게 반팔 가운을 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www.dmglobal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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