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주최 영화 <순종> 시사회가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열렸다.(사진=전남CBS)순종>
CBS가 제작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순종' 시사회가 24일 여수와 순천 신대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남CBS가 주관한 이번 시사회에는 여수와 순천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400여명이 참여해 영화가 주는 감동을 나눴다.
'순종'은 우간다와 레바논에서 활동하는 두 한국인 선교사 가족들의 삶과 애환을 담아낸 감동 다큐멘터리로, 배우 최강희와 최수종이 내레이션을 맡아 호소력을 더했다.
'순종'은 다음달 1일 순천 신대 메가박스와 여수 메가박스에서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다.
전남CBS 주최 영화 <순종> 시사회가 순천과 여수에서 열렸다.(사진=전남CBS)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