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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따사로운 햇살 그립다면 '다낭'

    • 2016-11-25 15:43

    다낭의 중심 '그랜드 머큐어 다낭'리조트

    다낭 그랜드 머큐어 호텔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세계적인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는 다낭은 고객의 수요에 맞춰 수많은 고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다. 리조트의 선택은 여행 일정과 더불어 여행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객실의 인테리어부터 부대시설은 물론 전망과 위치까지 고려해야하는 리조트 선택. 따사로운 햇살과 아름다운 해변, 한적하고 여유로워 완벽한 휴식을 제공할 다낭여행에서 머무를 리조트, 어디가 좋을까?

    공항 및 다낭 해변에서 불과 5분 거리인 다낭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은 현대적인 최신식 설비를 갖춘 호텔이다. 환상적인 바다, 강, 산 전망을 자랑하는 272개의 객실이 준비돼 있다. 그 밖에 레스토랑, 바, 스파, 테니스코트,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셔틀버스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한다.

    슈페리어 룸 객실 내부가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구성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5개 타입으로 구성된 그랜드 머큐어 리조트의 객실은 고급스러운 실내디자인과 가구를 갖추고 있어 쾌적한 휴식을 제공한다. ‘슈페리어 룸’은 모던한 콘셉트로 설계됐으며 넓은 창으로 한강과 바나산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이다.

    디럭스 스위트 룸은 거실이 분리된 넓은 규모는 물론 프리빌리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고급 객실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디럭스 스위트 룸’은 침실과 별도의 거실, 42인치 LCD TV, 무료 WiFi 무선 인터넷, 미니 바, 객실 내 금고를 갖추고 있다. 스위트 룸 투숙객은 프리빌리지 클럽 이용과 함께 프라이빗 조식, 올데이 스낵, 칵테일, 회의실 시설 이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프리빌리지 라운지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디럭스 룸 이상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그랜드 머큐어 다낭의 ‘프리빌리지 라운지’는 6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조식과 칵테일, 티타임 등을 제공하며 회의실 이용도 가능해 비즈니스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신선한 재료로 풍성한 요리를 제공하는 메인 레스토랑에서 조식부터 런치, 디너 모두 즐길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메인 레스토랑인 ‘LA RIVE GAUCHE’ 는 6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수영장이 내려다 보인다.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LA RIVE GAUCHE에서 다양한 메뉴의 조식 뷔페는 물론 알라카르테 다이닝도 즐길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품격 있는 전통 광동식 요리를 선보이는 더 골든 드래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THE GOLDEN DRAGON’은 런치와 디너를 제공하는 전통 광동식 요리 전문점이다. 11시부터 14시까지 런치를,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개인 룸도 준비돼 있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우거진 야자수 사이에 자리한 야외 풀장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6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되는 그랜드 머큐어 다낭의 야외 메인 풀장은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수영장 옆에 자리한 선 베드에 누워 낮에는 일광욕을 즐기고, 밤에는 반짝이는 별을 보며 달콤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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