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구글플레이 '2016 베스트 앱/게임' 대상 '토스'·'클래시 로얄'

IT/과학

    구글플레이 '2016 베스트 앱/게임' 대상 '토스'·'클래시 로얄'

    구글코리아는 6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2016 올해의 베스트 앱/게임' 시상식을 개최하고 각 부문별 최우수상 및 앱과 게임 부문 대상을 발표했다.

     

    지난 1일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2016 올해의 베스트 콘텐츠'에 이름을 올린 앱과 게임 중 각 카테고리별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하는 '2016년 올해의 베스트 앱/게임 시상식'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시상식이다.

    시상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 중에서, 콘텐츠 품질, 사용자 경험, 평점 등을 고려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각 카테고리별 최우수상과 대상인 '2016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16 올해의 베스트 게임'이 발표됐다.

    '2016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은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를 할 수 있는 간편 송금 앱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 Toss'가 수상했다. 토스는 올해 8월 누적송금액 1조원, 11월에는 2조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6 올해의 베스트 게임'은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이 대상을 차지했다. 클래시 로얄은 전 세계 플레이어와 함께 즐기는 실시간 카드 대전 게임으로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돌풍을 일으키며 구글플레이 내의 최고 인기 게임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구글플레이 '2016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을 수상한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 Toss'

     

    구글플레이 '2016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수상한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2016 올해를 빛낸 앱'은 ▲VR조선(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앱), ▲프립(올해를 빛낸 공유하고픈 앱), ▲씀 : 일상적 글쓰기(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앱), ▲야놀자(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앱), ▲카카오톡 치즈(올해를 빛낸 트렌딩 앱), ▲왓챠플레이(올해를 빛낸 꿀잼 앱), ▲운동코치 짐데이(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핑크퐁! 상어가족(올해를 빛낸 패밀리 앱) 등이 각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2016 올해를 빛낸 게임'은 ▲스톤에이지(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표류소녀(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올해를 빛낸 핫이슈게임), ▲어비스리움(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올해를 빛낸 짜릿한 게임), ▲쿵푸팬더3 for KaKao(올해를 빛낸 대중적인 게임), ▲데빌리언(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게임)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글플레이 게임/앱 전략제휴 디렉터 퍼니마 코치카(Purnima Kochikar)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창의성과 혁신 덕분에 2016년이 정말 즐거웠고, 구글플레이는 다가오는 2017년에도 더 많은 개발사들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