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온 가족이 함께할 해외여행지로 괌이 제격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한해의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 크리스마스가 기다리는 12월은 설렘이 가득한 달이다. 신나는 겨울 방학까지 더해져 기분 좋은 12월에 떠나면 좋은 해외여행지는 어디일까? 스테이앤모어는 연말연시 온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괌을 추천여행지로 꼽았다. 괌이 가진 매력을 살펴보자.
반짝이는 투몬 베이를 품은 괌은 추운 겨울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휴양지다. 가족여행객의 수요가 많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과 부대시설도 구비돼 있어 아이를 동반한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괌에는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차모로 마을, 괌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스페인 광장, 연인과 신혼부부들의 필수 코스 사랑의 절벽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다. 또한 GPO, DFS 등 다양한 쇼핑센터에서 국내에서는 비싼 가격에 판매했던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어 휴양, 관광, 쇼핑을 모두 잡았다. 괌에서 머무를 호텔은 어디가 좋을까?
오션프론트에서 내려다 본 두짓타니 괌의 전경, 탁 트인 오션뷰가 아름답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두짓타니 괌 리조트는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 룸 컨디션을 자랑한다. 괌의 중심 투몬 베이에 위치한 두짓타니 괌 리조트는 시내와의 접근성이 좋아 괌 여행 필수코스인 쇼핑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현대적인 디자인에 자연친화적인 정원이 더해져 휴양지의 느낌이 물씬 베어나는 두짓타니 괌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괌의 수영장이 넓고 쾌적하게 마련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하얏트 리젠시 괌은 투몬 베이 해변에 위치한 5성급 프리미엄 리조트로 공항에서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오션 뷰를 조망하는 450개 객실을 보유한 하얏트 리젠시 괌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은 물론 쾌적한 부대시설로 인기가 높다. 괌 하얏트 리젠시 클럽 룸 이상 예약 시 이용 가능한 클럽 라운지는 12층에 위치해 있으며 6시 30분부터 2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클럽 라운지에서는 컨티넨탈 조식, 데일리 이브닝 칵테일 및 카나페와 스낵, 음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호텔 괌 2박 이상 예약 시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바나를 2시간 무료 이용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괌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괌 롯데호텔은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HBA가 설계한 현대적인 디자인과 깔끔한 시설로 저명하다. 또한 스테이이앤모어에서 예약 시 다양한 프로모션이 더해져 합리적이다. 전 객실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해변을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바나를 2시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더 라운지 앤 델리’ 바에서 18시부터 21시까지 해피아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피아워에는 8달러 상당의 칵테일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