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S산전 제공)
LS산전은 12일 신입사원 40여 명이 입사 전 첫 일정으로 미래 핵심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사전 연수로 스마트 에너지 인재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지난 9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타워 본사에서 2017년 신규 입사 예정자를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갖고 11일까지 2박 3일 간 '신입사원 제주도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후 내년 1월 정식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LS그룹 및 LS산전 특성에 맞는 연수를 4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입사원들은 입사축하 행사후 제주에 도착해 올해로 7년째 진행중인 팀빌딩을 진행하고 선배사원들과의 멘토링 시간을 가졌고 제주 스마트센터 견학 등 핵심 미래사업 현장도 체험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