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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F 이석현, K리그 우승에 이어 결혼도 골인

이석현의 웨딩 사진. (사진=FC서울 제공)

 

FC서울 미드필더 이석현(26)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석현은 오는 12월17일 낮 12시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미모의 신부 최영란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뒤 4년 열애를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 서울에 따르면 예비 신부가 늘 경기장을 찾아 예비 신랑을 응원했다.

이석현은 K리그 클래식 첫 우승과 함께 결혼이라는 큰 선물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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