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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홍콩, 가볍게 가서 알차게 즐기자

    • 2016-12-22 16:30

    땡처리닷컴, 홍콩 에어텔 자유여행 상품 선봬

    고층 건물이 빼곡한 홍콩의 도시풍경(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홍콩은 동서양의 문화, 번화한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다. 각종 브랜드숍, 편집숍을 비롯해 다양한 쇼핑몰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볼거리 풍성한 명소를 방문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먹거리도 즐비해 있어 지루할 틈 없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연말연시 화려한 조명에 불꽃까지 더해진 홍콩이 여행객을 반긴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홍콩을 둘러보는 재미가 색다르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세계에서 가장 긴 800m의 야외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다. 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크나이트’의 크리스찬 베일과 모건 프리먼이 대화를 나누던 장면도 이곳에서 촬영됐다. 센트럴의 번화가인 퀸즈로드에서 소호의 미적 감각을 뽐내는 상점과 유니크한 카페들까지 12번의 에스컬레이터가 끝날 듯 말 듯 연결돼있다. 유명한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도 놓칠 수 없는 별미다.

    ◇ 빅토리아 피크

    120년의 역사를 지닌 산악열차 피크트램을 타는 것이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가파른 경사를 타고 천천히 올라가는 약 5분의 시간동안 센트럴 지역의 고층 빌딩숲을 눈앞에서 감상 할 수 있다. 피크타워의 정상에 오르면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가 있다. 홍콩의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홍콩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여행의 하이라이트(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 심포니 오브 라이트

    매일 20시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섬세하고 아름다운 교향악이 13여분동안 연주된다. 홍콩섬과 구룡반도 양쪽 하버사이드에 있는 총 44개의 고층 빌딩에 설치된 서치라이트가 연출에 맞춰 춤을 추면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이 한층 더 화려하게 빛난다. 모든 건물들이 일제히 레이저를 발사하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다양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레이디스 마켓이 수많은 인파로 북적인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레이디스 마켓

    의류, 액세서리와 가정용품 등을 저렴한 값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아기자기하고 이색적인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흥정하는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홍콩 레이디스 마켓은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다.

    램블러 오아시스 호텔 입구(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한편, 땡처리닷컴에서는 에어인디아항공을 이용해 램블러 오아시스 호텔에 머무르는 금요일 출발 3박 4일 홍콩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해외여행이라고 믿기지 않는 부담 없는 가격과 알찬 구성이 특징이며 홍콩의 활기찬 현지문화를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www.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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