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종교

    법원, 김요셉 목사 위증죄 항소 기각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최근 한국교회연합 초대 대표회장을 지낸 김요셉 목사의 위증죄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요셉 목사의 증언은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진술"이라며 "개전의 증상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요셉 목사는 안준배 전 한교연 사무총장의 해임 결의 무효 사건을 다루는 법정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지난 7월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항소를 제기했다.

    김요셉 목사는 이번 판결에 대해 상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