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오사카 시내 야경. 부산에서 출발하는 오사카행 할인 항공권을 땡처리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사진=김유정 기자)
같은 시간, 같은 비행기라고해서 같은 가격에 타라는 법은 없다. 얼리버드 티켓 외에도 항공권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땡처리하는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 남들보다 발 빠른 정보로 시작부터 알뜰한 해외여행을 떠나보자.
땡처리항공권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땡처리닷컴이 이번 주의 할인 폭이 큰 땡처리항공권 TOP 6를 발표했다. 우선 다음달 23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출발일을 정하면 되는 티웨이항공의 인천~구마모토 왕복항공권 18만8000원이 1위를 차지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휴양지의 대표주자 사이판 풍경. 땡처리닷컴의 인천~사이판 왕복항공권이 큰 폭의 할인율을 보였다.(사진=김유정 기자)
그 뒤를 이어서는 다음달 6일부터 27일까지 출발일을 정할 수 있는 에어인디아의 인천~홍콩 왕복항공권 32만원과 다음달 3일부터 내년 2월 28일 사이에 출발하는 이스타항공의 인천~사이판 왕복항공권이 38만7600원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달 4일과 5일에 출발하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인천~방콕 돈무앙, 다음달 4일 출발하는 비엣젯항공의 인천~라오스 팍세, 다음달 18일 출발하는 진에어의 인천~하와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땡처리닷컴 담당자는 "다양한 날짜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오사카행 왕복항공권도 인기가 좋은 상품이었다"며 "매주 가장 할인 폭이 높은 땡처리 항공권을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www.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