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개혁실천위원회 신년기도회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개혁실천위원회가 지난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년기도회를 열었다.

한국교회개혁실천위원회 명예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 장대현교회 성령대부흥 11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정직과 청렴, 고결성을 회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명혁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등 순서를 맡은 이들은 "한국교회 총회장 선거풍토가 더욱 깨끗해지고 목회자들이 윤리의식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