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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즐겨도 부족해, 몰디브 신혼여행

여행/레저

    하루 종일 즐겨도 부족해, 몰디브 신혼여행

    • 2017-01-12 15:20

    몰디브에서 만나는 다양한 액티비티

    믿기 어려울 정도로 투명한 시야를 자랑하는 몰디브의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몰디브 신혼여행은 지루하다는 편견도 이제 옛말이다. 해양 액티비티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면서 몰디브만큼 즐길 거리가 다채로운 신혼여행지도 없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특히 휴양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환경을 갖춰 신혼부부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한다. 단순한 휴양지가 아니라 최고의 여행지로 거듭난 몰디브. 몰디브 신혼여행객이라면 주목해야 할 해양 액티비티와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스노클링의 경우 리조트 앞바다에서 가볍게 즐길 수도 있지만 현지 전문가들의 안내를 받아 유명 포인트로 이동하면 보다 다채로운 수중 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

    몰디브에서 24시간 즐겨도 아깝지 않은 해양스포츠. 지상의 몰디브가 여유롭다면 바다 속 몰디브는 화려하다. 더군다나 바다 속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투명한 시야 덕분에 산호와 열대어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스노클링의 경우 리조트 앞바다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며 조금 더 멋진 수중환경을 원한다면 스노클링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스노클링 포인트로 안내받을 수도 있다. 스쿠버다이빙 역시 리조트에 근무하는 몰디브 전문가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스노클링보다 더욱 다채로운 산호와 고래상어와 같은 대형 어종과의 조우가 가능하다.

    하늘 아래 오직 둘 만이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샌드뱅크에서의 피크닉은 로맨틱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인기 코스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피크닉과 대형 어종 트립

    작은 섬처럼 물 위에 나와 있는 모래톱으로 떠나는 샌드뱅크 피크닉은 신혼여행객을 위한 필수 코스 중 하나다. 리조트에서 감상하는 몰디브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낭만적인 몰디브를 체험할 수 있다. 몰디브에서 떠나는 둘 만의 피크닉으로 피크닉에 필요한 준비물은 모두 리조트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 모두 가볍게 떠날 수 있다. 요트나 전통배를 타고 떠나는 투어도 있다. 고래상어, 만타가오리, 돌고래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대형 어종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로 현지 전문가들이 대형 어종을 만나기 쉬운 포인트로 신혼부부를 안내해준다.

    카약이나 바나나 보트는 물론 윈드 서핑, 제트 스키, 세일링까지 즐길 수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강습도 진행된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다양한 해양스포츠

    멀리 갈 필요 없이 리조트 앞바다에서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약, 바나나 보트는 물론 윈드 서핑, 스탠드업패들링, 카타마란세일링, 워터 스키 등 해양 스포츠가 마련돼 있다. 초보자들의 경우 강좌를 신청할 수도 있어 새로운 해양 스포츠에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조식, 중식, 석식과 음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는 리조트 물가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

    식사와 음료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인 올 인클루시브는 높은 리조트 물가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 허니무너를 배려한 서비스다. 리조트에 자리한 레스토랑과 바에서 조식부터 석식, 칵테일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리조트에 따라 가벼운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올 인클루시브에 포함해 제공하는 곳도 있다.

    한편, 허니문리조트가 올 봄 시즌 신혼여행을 떠나는 예비부부를 위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특전은 몰디브 뿐 아니라 하와이, 발리, 푸껫 등 다채로운 신혼여행 상품에도 해당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각 지역마다 제공되는 할인 혜택과 선물을 확인하려면 허니문리조트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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