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는 학원운영 관리 및 소통 앱 <유니원(unione)>이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7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2017교육박람회’는 교육(EDU)과 기술(TECH)의 결합을 컨셉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학원 운영 관리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인 <유니원>을 직접 체험하고, 도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독립부스 ‘유니원’관을 마련하고, 전국의 학교 및 학원 교육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다.
<유니원>은 학원과 학부모 소통, 스마트한 학원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5년 6월 출시 이후 교육 현장의 다양한 니즈를 담은 ▲학생 관리 시스템, 학부모 소통을 위한 ▲알림장 전송,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조회 ▲교육비 간편결제 서비스 등 학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학원 규모와 관계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교, 종로학원 하늘교육, 정상어학원, 시매쓰 등 국내 유명 교육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학원 시장 내 필수 교육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17교육박람회 기간 동안 ‘유니원’관을 방문하는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현장에서 직접 유니원 서비스를 가입하는 학원 및 학교 관계자 고객에 한해 2017년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문자 무제한 무료 이용권과 학원 정보 세팅 대행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학부모 참관객에게는 <유니원>앱 설치 시, 유니원 에코백을 선물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유니원사업팀 박범진 팀장은 “대형 프랜차이즈 교육 업체부터 소규모 학원까지 <유니원>의 제휴처가 늘어남에 따라, <유니원>은 학부모가 먼저 찾는 자녀 안심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이번 교육박람회 참가를 통해, 더 많은 교육기관에서 간편하고 체계적인 교육 관리 시스템 <유니원>을 도입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