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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괌 자유여행에 알맞은 호텔은?

    • 2017-01-17 19:25

    스테이앤모어, 자유여행에 최적화 '괌 플라자 호텔' 추천

    방대한 규모의 워터파크 시설과 야외 수영장을 갖춘 괌 플라자 호텔 전경(사진=괌 플라자 호텔 제공)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인 괌은 추운 겨울에 더욱 인기다. 따사로운 괌의 햇살을 만끽하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자면 추웠던 날씨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 한 번 떠나면 돌아오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괌여행은 저가항공의 취항으로 더욱 가볍게 찾을 수 있게 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춘 리조트가 즐비해 있어 가족여행지로도 제격인 괌에서 머무를 호텔을 살펴보자.

    괌 자유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투몬 시내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인 ‘괌 플라자 호텔’은 T갤러리아, JP슈퍼스토어와도 연결돼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저렴한 요금도 인기 비결인 괌 플라자 호텔이 최근에는 레스토랑과 객실 레노베이션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호텔 내에 구비된 타자워터파크 시설은 투숙객의 경우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해 풍성한 괌여행을 선사한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럭스 킹베드룸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사진=괌 플라자 호텔 제공)

     

    세탁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룸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괌 플라자 호텔의 객실은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디럭스룸 킹베드’객실은 쾌적한 인테리어에 널찍한 킹사이즈 침대를 갖추고 있으며 투숙에 필요한 어메니티를 고루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맛 좋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세일즈 바비큐 레스토랑(사진=괌 플라자 호텔 제공)

     

    ‘세일즈 바비큐’(Sails BBQ)는 아름다운 괌의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괌 플라자 호텔의 특별한 바비큐 레스토랑이다. 보랏빛 석양이 드리우는 저녁에만 운영되며 디너 1부는 18시부터 19시30분까지, 2부는 19시45분부터 21시15분 까지다.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맛 좋고 푸짐한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자이 아시안 비스트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아시아 퓨전요리를 뷔페식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사진=괌 플라자 호텔 제공)

     

    괌 플라자 호텔의 ‘자이 아시안 비스트로’(JAI ASIAN BISTRO)는 호텔 내 로비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아시아 퓨전 요리를 제공하며 맛은 물론 멋까지 더해진 품격 있는 메뉴를 뷔페식으로 선보인다. 7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조식을,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는 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일요일에는 11시부터 14시까지 브런치가 제공된다. 디너는 화, 금, 일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즐길 수 있다.

    타자워터파크에는 튜브를 타고 즐길 수 있는 '가고 리버'(GAGO RIVER) 어트랙션이 구비돼 있다.(사진=괌 플라자 호텔 제공)

     

    ‘타자워터파크’(Tazar Water Park)는 11개의 워터 슬라이더와 14종류의 어트랙션을 구비한 대규모 워터파크시설이다.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유스풀부터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다양한 슬라이더까지 다이나믹하게 누릴 수 있다. 괌 플라자 호텔 투숙객은 타자워터파크를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으며 워터파크 외에도 슬라이더를 갖춘 야외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괌 플라자 호텔(www.guamplaza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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