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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상담소협, "이단 신도 개종 적극 대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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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상담소협, "이단 신도 개종 적극 대처할 것"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지난 17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단 신도를 개종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예장합동 이단사이비조사연구위원장 진용식 목사는 "올 한해도 한국교회를 돕고 세워가는 이단 대처 사역을 펼쳐 나가겠다"며, "특별히 이단을 예방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이단 신도들을 개종시키는 데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 신도가 2016년말 기준 17만 2천여명으로 증가했다"며, "한국교회가 범 교단 차원에서 신천지대책기구를 만들어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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