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은 제주의 본모습을 알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최근 뭉쳐야 뜬다라는 TV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자유여행 위주의 프로그램이 대다수를 이뤘는데 패키지 여행을 따라간다는 점에서 독특해 사랑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패키지 여행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패키지 여행을 편하지만 쇼핑이나 팁 강요가 있어 불편했던 것은 사실이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노랑풍선에서 노팁, 노옵션의 제주 3일 여행을 출시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2가지의 선택관광과 가이드, 기사 팁을 포함한 편안하게 제주여행을 즐길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성읍민속마을, 곶자왈, 산방산유람선, 아쿠아플라넷, 오션아레나등을 둘러본다.
조식 2회, 중식 2회, 석식 1회가 포함돼 있으며 식사도 제주의 맛을 알 수 있는 돔베고기, 옥돔 구이, 몸국 등으로 이뤄져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마음 편하게 떠날 수 있는 노팁 노옵션 제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며 "친구와 부모님과 누구와 함께라도 즐거운 여행이 될 터"라고 말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