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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고수 여행객은 다낭말고 호이안으로 간다

    • 2017-01-27 13:00

    스테이앤모어, 호이한 호텔 추천

    최대 항구였던 호이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아난타라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최근 베트남여행에서 호치민과 하노이와 같이 대도시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다낭, 호이안 등 새롭게 알려진 여행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다낭은 새로운 힐링 휴양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낭도 인기를 끌면서 보다 더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다낭에서 차로 30분 내외의 호이안이 제격이다. 호이안은 베트남 중부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고도시로 작고 특색있는 식당, 카페, 상점들이 몰려 있는 에이션트 타운을 중심으로 유러피안 여행객들이 장기 체류하는 여행지로 여성여행객들이 선호한다.

    동남아 최대의 무역항으로 바다의 실크로드로 불렸던 호이안의 구시가지는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 예술적인 건물양식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베트남 고유의 멋을 감상할 수 있는 내원교, 쩐가사당, 풍흥고가, 광조회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인력거를 타고 구시가지를 둘러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호이안의 여행에서 볼거리와 분위기만큼 중요한 것이 숙소 선택일터. 호텔예약 전문 사이트인 스테이앤모어는 호이안 M 갤러리와, 호이안 아난타라를 추천했다.

    각종 세심한 서비스가 돋보인 M갤러리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호텔 로얄 호이안 M 갤러리 바이 소피텔은 다낭 국제공항에서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공항 트랜스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외 풀,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과 24시간 룸서비스, 발렛 파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객실 내부에도 편안한 휴식을 위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호텔이다.

    훌륭한 정원의 경치가 자랑인 아난타라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래된 항구도시로 유명한 호이안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난타라 호이안은 품위 있게 투본강과 정원의 훌륭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93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보유하고 있으며 전 객실은 실과 거실이 나누어져 있는 복층 구조다. 아난타라 호이안에서는 다양한 베트남 전통문화 체험과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여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투본 강 크루즈, 수영장 등으로 호이안 여행의 편의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아난타라에 머무는 예약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4박이상 머물면 15% 할인이 되며 90일 이전에 에약시 10%할인을 해준다. 2박과 4박을 머물면 스파 및 조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http://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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