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종교

    성공회와 서울시, 시민광장 조성 협약

    대한성공회 앞 마당과 옛 국세청 별관부지에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조망하는 시민광장이 들어선다.

    성공회와 서울시 측은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광장의 조성범위와 유지관리, 운영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기로 했다.

    또 시민광장 지하에는 서울시 건축의 발전과정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서울도시건축박물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5년 서울시는 일제가 지었던 국세청 별관 부지 자리에 역사문화광장을 조성하기로 했고, 성공회 측도 교단 소유 신관 건물을 헐어 시민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면서 동시에 철거를 시행한 바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