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트위터)
그룹 JYJ 김재중이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김재중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 ‘더 리버스 오브 제이(The REBIRTH of J)’를 위해 3일 저녁 일본으로 출국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하네다 공항은 김재중의 입국 소식을 접하고 모인 500여 명의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계자는 “2년여 만에 일본을 찾은 김재중이 모습을 드러내자 일본 팬들은 함성으로 환영했고, 김재중은 팬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며 화답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전역해 활동을 재개한 김재중은 오는 7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