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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한번에 여행하는 법

    • 2017-02-06 17:30

    투어2000, 터키항공이용한 스페인, 포르투갈 상품 선봬

    스페인은 다른 유럽과는 다르게 신비로운 매력이 있다. (사진=투어2000 제공)

     

    스페인은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곳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고 싶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포르투갈 역시 근처에 위치해 한번에 둘러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유대인의 산으로 불리는 몬주익 (사진=투어2000 제공)

     

    ◇ 몬주익 언덕

    몬주익은 '유대인의 산' 이라는 이름으로, 한때 유대인들이 모여서 살았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몬주익 언덕 에는 다양한 아트 갤러리, 박물관, 각종 행사, 장미 정원이 있는 야외 무대가 있어서 관광객들을 오랜 시간동안 즐겁게 해주는 장소중의 하나이다.

    기암 절벽 위에 있는 몬세라트 (사진=투어2000 제공)

     

    ◇ 몬세라트 수도원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1시간을 달려가면 '톱니모양의 산' 이라는 뜻을 가진 몬세라트가 있다. 한가로운 전원 풍경에 깍아지는 기암 절벽 위에 우뚝 서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은 이민족의 침략을 막고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려는 기독교인들의 역사가 아직도 그대로 살아 숨쉬는 곳이다.

    기타 연주로 유명해진 알함브라 궁전 (사진=투어2000 제공)

     

    ◇ 알함브라 궁전

    기타연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은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어져 있다. 알카사바, 왕궁, 카를로스 5세 궁전, 헤네랄리페로 구성이 되어져 있으며, 여름 별궁인 헤네랄리페와 왕궁 관람의 하이라이트인 사자의 궁전은 그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 시청사 광장

    이 거대한 광장은 펠리페 5세에 의해, 1729년에 추리게라 양식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회랑이 있는 아름다운 마요르광장(1729~33, 알베르토 데 추리게라가 설계하고 안드레스 가르시아 데 키뇨네스가 완공시킴)은 지금도 이 도시의 중심지이다. 처음에는 투우장으로 가끔 사용하기 위해 지은 이 광장은 스페인의 역대 왕들과 프랑코 장군의 큰 메달이 양쪽에 장식되어 있는 회랑으로 둘러싸여 있다. 알베르토 데 추리게라가 설계한 시청사도 있다.

    한편, 투어2000은 터키항공을 이용해 스페인과 포루투갈을 9일 동안 둘러볼 수 있는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취재협조=투어2000(www.tour20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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