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걸그룹 트와이스가 4연속 히트를 노린다.
트와이스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 첫 번째 단체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는 귀여운 일탈을 실행에 옮기기 직전의 소녀들로 분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앨범에는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과 신곡 ‘녹아요’를 비롯한 총 13개 트랙이 수록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낙낙’은 ‘우아하게’, ‘치어 업’ ‘TT’에서 보여줬던 트와이스의 건강한 에너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소녀들이라면 한 번쯤 꿈꿨을 ‘귀여운 일탈’을 콘셉트로, 트와이스의 재기발랄함을 한층 부각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