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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뉴욕 여행

    • 2017-02-15 17:30

    노랑풍선, 미동부 여행 7일 상품 출시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사진=노랑풍선 제공)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경제, 패션, 문화의 도시다. 뉴욕은 예술 문화의 창조지로서 다양한 인종들이 펼치는 새로운 문화로 인한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다. 뉴욕 여행을 계획했다면 꼭 방문해야 할 명소들을 소개한다.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와 더불어 세계 4대 미술관 중의 하나다.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은 17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고 큰 규모 때문에 하루에 다 보는 것은 무리며 계획을 세워서 관람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된 안내서가 준비되어있다.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 (사진=노랑풍선 제공)

     

    ◇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은 1886년10월28일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제작되어 뉴욕의 리버티 섬에 세워졌다. 자유의 여신상 내부를 보려면 배터리 파크에서 페리를 타고 리버티 섬으로 가서 대좌(받침대)에서 정상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을 올라가야 한다.

    ◇ 맨하탄

    허드슨강과 이스트강에 둘러쌓여 있으며 뉴욕시의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작으나 시의 중심부이자 세계의 상업·금융·문화의 중심지를 이룬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나이아가라폭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관광지 중 하나로 미북동부와 캐나다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쪽 폭포의 높이는 56m, 폭은 335m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나이아가라에서 가장 유명한 크루즈 안개속의 숙녀호는 나이아가라 미국폭포에서 시작해 편자폭포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나이아가라 폭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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