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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파타야 매력 알 수 있는 여행 어때?

    • 2017-02-16 17:00

    참좋은여행, 방콕·파타야 상품 선봬

    파타야.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방콕에서 147㎞, 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자리한 파타야(Pattaya)는 태국 동부 최고의 휴양지이자 매년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푸른 언덕 너머로 숲이 둘러싸고 있고, 섬이 드문드문 보이는 해안선이 있는 파타야에는 매일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해변과 가까운 도심은 생동감이 넘쳐 쇼핑과 미식 여정을 즐기기에도 좋다. 20년 전만 해도 파타야는 작고 한산한 어촌 마을에 불과했으나, 파타야가 제 모습을 바꾸기 시작한 건 베트남전쟁 이후 때부터 파타야는 관광 및 휴양지의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파타야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을 소개한다.

    ◇ 로얄클리프(Royal Cliff)

    파타야에서 손꼽히는 초특급 리조트 로얄클리프. 파타야 근처 터키옥색의 아름다운 '시암 만'이 바라보이는 넓은 대지에 있다. 비치 리조트는 쾌활하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각각 다른 독특한 분위기와 스타일이 있는

    황금절벽 사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황금 절벽사원
    푸미폰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황금 불상이다. 치 짠 산을 깎아 불상을 음각하여 금을 입힌 곳으로 높이는 약 130m, 너비는 70m에 이른다. 멀리서 바라봐야 한눈에 들어올 정도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라나 전통불교문화와 수코타이 양식이 조화된 것으로, 태국인들에게는 역사적, 종교적 의미가 있는 불상이다.

    ◇ 실버레이크(Silver Lake)

    황금 절벽사원 부근에 위치한 포도농장으로 피크닉을 즐기거나 쉬어갈 수 있는 장소이다. 포도 농장 일대에는 유럽풍의 건물과 조형물을 세워놓아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내부에 자리한 기념품 가게에서는 포도 주스, 포도로 만든 과자 등을 구입할 수 있다.

    ◇ 플로팅 마켓(Floating Market)

    파타야에 위치하고 있는 수상시장으로, 물 위에 상점이 많아 각종 토산품과 꽃, 쌀국수, 그림, 과일,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는 곳. 태국의 문화와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산호섬 꼬란.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산호섬(Ko Lan)

    꼬 란은 파타야에서 일일 투어로 즐겨 찾는 곳으로 흔히 산호 섬이라 불립니다. 파타야 비치보다 물이 깨끗하며 해변의 모래가 곱다. 섬 내에는 6개의 크고 작은 해변이 있다. 해양 스포츠와 편의시설이 구비된 해변은 핫 따웬(Hat Ta Waen)과 핫 티안(Hat Tien)이다. 핫 따웬은 꼬 란에서 가장 큰 해변. 한국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해변에서는 해수욕은 물론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바나나 보트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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