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은 가족여행객들에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사이판은 괌과 함께 가족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비행거리가 짧고 연중 날씨가 온화해 아이를 동반했을 경우 완벽한 선택이다.
호텔이 고민이라면 지난해 개관한 켄싱턴 호텔을 추천한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안전한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사이판 켄싱턴 호텔로 떠나보자.
지난해 7월 오픈된 이랜드 그룹 켄싱턴 호텔 사이판은 국내 켄싱턴 호텔에 이어 해외에 새로 오픈하는 호텔이며 사이판 북부지역 파우파우 비치에 위치한 고품격 로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럭셔리 콘셉트 호텔이다.
고품격 로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켄싱턴 호텔 사이판. (사진=노랑풍선 제공)
오션뷰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켄싱턴 호텔은 공항에서 20분 소요 거리에 있으며 사이판 북부에 위치해 관광명소들과 가깝다.
호텔 내 레스토랑은 총 4개로 중식, 일식, 양식, 비비큐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객실은 발코니 포함해 모두 금연으로 매우 쾌적하다.
전문 액티비티 팀이 있어 성인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선라이즈 선셋 요가 클래스, 아쿠아로빅, 이벤트게임, 워터스포츠·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매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만 4세에서 12세 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코몽 캠프도 참여 가능하다. 부모님이 참여하지 않아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아이들이 댄스스쿨, 아트스쿨, 마린스쿨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어 학습 효과도 높다.
다양한 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는 켄싱턴 호텔 사이판. (사진=노랑풍선 제공)
수영장에는 워터슬라이드, 패밀리풀, 스노클링풀, 스플래시풀, 키즈풀, 자쿠시 등 하나의 워터파크와도 같은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호텔 내에서 즐거운 휴양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노랑풍선은 켄싱턴 호텔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날 경우 전 객실 바닷가 전망의 디럭스 룸을 제공한다. 요금 추가 시 로얄디럭스 객실로 변경도 가능하며 식사 가능한 호텔식 슬림카드도 제공하니 참고해보자.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