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 최종 TOP12가 4월 28~29일 양일 간 콘서트를 연다. (사진=JTBC 제공)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JTBC '팬텀싱어'의 TOP12가 다시 한 번 뭉친다.
JTBC '팬텀싱어'의 TOP12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유슬기·곽동현·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권서경·백형훈·이동신)가 모여 오는 4월 28일, 29일 양일 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텀싱어'란 제목의 콘서트를 연다.
JTBC가 주최하고 JTBC·머스트엔터테인먼트·JTBC콘텐트허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4월 28일 오후 8시, 4월 29일 오후 5시 2회 열린다. 티켓 오픈은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사이트
(링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팬텀싱어'는 5.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라는 높은 시청률과 음원 차트 석권, 평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지난달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 결승전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가 초대 우승자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