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가 ‘스포츠 모드’를 재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바(A.V.A)’가 겨울 시즌을 맞아 준비한 콘텐츠 ‘스포츠 모드’를 금일 업데이트했다. 종목은 슈퍼점프, 막대 넘기, 사격, 돌파, 폭탄 해체 총 5개로, 이용자는 퀵매치 서버(스포츠 서버)에 접속하면 순차적으로 종목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 모드’는 기존 슈팅 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나 초보 게이머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포츠 모드’를 통해 게임 내 특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간 중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운영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13일까지는 게임을 한판 할 때마다 지급되는 주사위로, 아바마블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사위를 굴리면 해당 칸의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여기에 아바마블을 완주한 횟수에 따라 아바마블 총기박스를 비롯하여 게임머니, 경험치 부스터 등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매일 30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고 아바 블렛을 획득하면, 블렛의 수에 따라 이용자가 선택한 근접무기를 지급받을 수 있는 ‘테이크 유어 건’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아바(A.V.A)’의 ‘스포츠 모드’ 재오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