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자체 개발 인기 IP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부활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체 개발 인기 IP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을 제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과거부터 게임빌을 대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한 스테디셀러로 수 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했던 유명 브랜드라서 이목이 집중된다.
게임빌은 현재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를 제작 중이다.
세계 시장에서 시리즈의 활약이 컸던 만큼 기존 12편의 노하우를 총망라하여 동·서양 동시 흥행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는 유니티 5로 제작되고 있으며 글로벌 유명 IP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의 신환경에 맞춰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실제로 고유의 인기 요소에 ‘고퀄리티 3D 그래픽’, ‘다양한 효과와 연출’ 등 참신함으로 무장해 글로벌 시장 공략 채비 중이다. 특히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이 총출동하여 마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캐주얼 액션RPG 드래고니카 페어리테일 에디션 구글 피쳐드 선정캐주얼 액션 RPG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이 독특한 게임성을 입증 받으며 구글 플레이 피쳐드에 선정됐다.
주식회사 디즈아크(대표 스기우라 유키마사)는 주식회사 고단샤로부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의 사용 권한을 정식으로 받아, 주식회사 퍼니글루(대표 백창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RPG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이 구글 플레이 피쳐드에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 당일 피쳐드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원작 애니메이션을 모바일게임에 최적화 시킨 기술력과 게임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은 PC게임으로 즐길 수 있었던 콤보 액션과 커뮤니티성을 모바일환경에 이식, 애니메이션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고퀄리티로 재현되어 기존 애니메이션 팬들은 물론 유저들의 겜심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NHN엔터 <크루세이더퀘스트> 대만 유저 간담회 성료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퀘스트'가 대만 이용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유저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신규 시스템 ‘명성’ 업데이트로 인기 몰이 중인 '크루세이더퀘스트'가 5일 오후 3시, 판교에 위치한 플레이뮤지엄 사옥 내 특별 부스에서 대만 이용자와 함께하는 페이스북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방송에는 개발사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는 물론, 대만 내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NHN TAIWAN 담당자를 포함, 주요 개발진들이 출연했다.
이번 간담회는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의 인사말과 '크루세이더퀘스트'의 2016년 업데이트 히스토리 및 2017년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한 소개, 콜라보레이션 관련 영상 노출에 이어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 순서로 진행됐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약 12만명에 달하는 이용자 도달률을 보일 만큼 대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유저 요우쫑한씨는 “2년이나 지났는데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유저들 케어하는 회사도 없네요”, 또 다른 유저 짱가바오씨는 “DEEMO말고도 더욱 더 다양한 게임과 콜라보 진행하기를 희망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대만 유저간담회를 통해 또 하나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만의 Rayark가 개발한 국민 리듬 게임 ‘DEEMO’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선언한 것. ‘DEEMO’는 2013년 11월 iOS와 안드로이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선을 보였으며, 한국에서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한국체스게임, ‘대결! 박보장기’ 모바일 퍼즐 게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한국체스게임(부회장 김준형)이 세계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박보장기 퍼즐 게임인 ‘대결! 박보장기’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6일 발표했다.
한국체스게임은 지난해 9월 ‘대결! 박보장기’를 무료로 출시한 이후 사용자에 맞춰 최적화, 리뉴얼된 게임 시스템과 묘수 풀이 기보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략 게임인 ‘대결! 박보장기’는 실력과 확신에 기반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배팅 게임이다. 또한 저작권위원회로부터 엄선되고 검증된 박보장기 기보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마인드 스포츠 게임이다.
세계 최초의 모바일 배팅 게임인 ‘대결! 박보장기’는 이번 계기로 ‘학습과 체득’으로 확보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박보문제’를 탑재하여 유저 간 실력으로 ‘문제 풀이 대결’을 할 수 있는 ‘지능 게임화’와 ‘마인드 스포츠 게임화’에 최적화되었다.
또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기 위하여 유저가 ‘실력 대결, 지능 대결’을 펼치는 현장을 관전하면서 ‘승패’에 배팅을 할 수 있게 하여 우연의 배팅이 아닌 실력의 배팅이 가능하게 하였다.
▲와이제이엠게임즈, VR게임 ‘오버턴’ 美 GDC 2017서 시연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 민용재)가 미국 현지에서 열린 ‘Game Developers Conference 2017(이하 GDC)’에서 VR게임 ‘오버턴(Overturn)’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에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단독 부스를 통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VR신작 ‘오버턴’을 공개 시연해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버턴’을 직접 체험한 전세계 게임 개발자와 행사 관계자들은 “VR게임을 할 때마다 늘 멀미가 났었는데, 이 게임은 전혀 그렇지 않아 놀랍다”, “라이팅과 특수효과가 획기적이다", "몰입감이 상당한 게임이다", "아트 스타일이 매우 근사하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오버턴’은 스튜디오HG(대표 한대훈)가 만든 1인칭 액션 VR게임으로, 지난해 10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게임창조오디션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오는 3월 9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VR·AR 행사인 ‘VR Expo 2017’을 통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VR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