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달릿베이 비치. (사진=코타몰 제공)
몸과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휴양지로 떠나는 것보다 좋은 선택은 없을 것이다. 코타키나발루는 황홀한 석양아래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은 3월이 되면 건기가 시작돼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다. 완벽한 휴양을 선사해 줄 코타키나발루의 베스트 리조트를 알아보자.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는 드넓은 해변과 바다가 있어 휴양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좋은 리조트다. '라사리아'는 현지어로 '행복한 느낌'을 뜻하며 이름 그대로 여행자에게 행복함을 전해주기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쿠지가 있는 오션윙 프리미엄룸. (사진=코타몰 제공)
400에이커에 달하는 열대우림이 리조트를 둘러싸고 있어 기분 좋은 피톤치드를 선사하며 정글워킹과 야생동물 관찰, 조류견학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반딧불 투어, 씨집시 하우스 방문, 리버 익스크루션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씨집시 하우스 방문은 바다의 집시라 불리는 바자오족의 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일생을 거의 바다에서 지내기 때문에 씨집시로 불린다.
리조트 인근의 맹까봉강을 배로 이용하면 맹그로브 지역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의 수상가옥도 살펴볼 수 있고 배 위에서의 리버익스크루션도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샹그릴라 라시리아 프리미엄 오션윙. (사진=코타몰 제공)
라사리아는 가든윙과 오션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체크인 역시 따로 하게 된다. 가든윙은 마치 정원 속에 있는 듯 한 느낌을 들게 하며 오션윙은 가든윙보다는 작지만 우아한 느낌으로 객실 내에서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수영장을 전망할 수 있다.
오션윙에 투숙할 경우 장점은 오션윙 전용 수영장과 가든윙 수영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션윙 전용 수영장은 깊이가 다양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든윙 수영장에는 슬라이드가 갖춰져 있다. 수영장 곳곳에는 선베드가 넉넉하게 준비돼 있어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샹그릴라 라사리아 오션윙 전용 수영장. (사진=코타몰 제공)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마친 후에는 매일 오후 진행되는 칵테일 파티에도 참가해보자. 오션윙 투숙객에게 칵테일, 와인, 맥주, 음료 등이 무료로 무제한 제공된다. 일몰 전에 시작되며 음료와 함께 카나페도 맛볼 수 있다.
오션윙 객실에는 자쿠지가 있어 특별한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거품 목욕제, 미네랄솔트, 장미꽃잎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투숙 기간 내에 한 번 원하는 시간에 직원이 준비를 미리 준비를 해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코타키나발루 전문여행사 코타몰에서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예약하면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항·리조트 간 픽업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취재협조=코타몰(http://www.kotam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