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여행이 망설여진다면 든든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스페인 여행을 추천한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 망설여진다면 든든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이로운 자연 경관, 화려한 건축물,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까지 모두 갖춰진 장소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찬 곳을 찾고 있다면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추천한다. 스페인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이 흘러넘쳐 연중 내내 전 세계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진정한 스페인을 느낄 수 있는 필수 여행 코스를 함께 살펴보자.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현대적인 분위기와 고풍스러운 건물이 어우러져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마드리드스페인의 수도이자 가장 현대적인 도시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라 비야 광장, 오리엔테 광장, 프라도 미술관 등 발 닿는 곳이 모두 하나의 관광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적인 건축물과 고풍스러운 건축양식이 혼재하는 마드리드에서 ‘인생 사진’ 한 장 건져보자.
도시 자체가 열정으로 가득한 세비야. 투우와 플라멩코가 유명하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세비야'투우의 고장'이자 '플라멩코의 고장' 세비야에는 여행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도시 자체가 '열정'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열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이 가득한 플라멩코 공연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투우쇼를 놓치지 말자.
문화의 도시 그라나다에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문화의 도시다. 그라나다의 상징이자 보물인 '알함브라 궁전'은 전 세계 이슬람 문화권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알함브라 궁전의 위쪽에 자리한 '헤네랄리페 정원'에서 아랍왕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겠다.
바르셀로나에 왔다면 스페인의 상징이자 역작 '가우디'의 건축물을 꼭 감상해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바르셀로나'스페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바르셀로나다. 연중 온화한 날씨와 가우디로 대표되는 섬세하고 장엄한 건축물, 아름다운 지중해가 발길을 이끈다.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감상한 후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며 여유로운 한때를 즐겨보자.
한편, 엔스타일투어는 마드리드~세비야 구간 고속 열차 일반석 티켓과 세비야~론다~미하스~토레몰리노스 구간 스마트 트랜스퍼를 제공하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간편하고 빠르게 스페인을 둘러보고 싶다면 서둘러 문의해보자.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