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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뉴스 1분영어] The writing is on the wall - 조짐이 안 좋다

사회 일반

    [굿모닝뉴스 1분영어] The writing is on the wall - 조짐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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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The writing is on the wall - 조짐이 안 좋다"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주변의 비판에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트럼프의 '자기 사람' 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트럼프의 딸 이방카가 백악관에 사무실을 차립니다. 백악관은 이방카가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웨스트 윙에 사무실을 연다는 보도를 인정했습니다.

    이방카는 집무실에 입주하는 동시에 보안 정보에 접속하거나 정부 전용 전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공식 직함이 없는 이방카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미 이방카는 비공식 보좌관으로서 활발히 활동을 해왔는데요.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트럼프 정부의 조짐이 좋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표현은 'The writing is on the wall'입니다.

    보통 '안 좋은 예언'이나 '표현'은 벽에 적는데요. 그래서 '안 좋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조짐이 좋지 않다'라는 의미로 'The writing is on the wall'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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